동하 & 이태권 그대와 그대가 만나

빛나는 눈을 가진
그녀를 처음 보던 날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했죠
운명을 만났다고

이렇게 넓은 세상에
그대가 그댈 만난 건
어쩌면 운명이라고
정해져 있었다고
이젠 말할 수 있죠

거친 파도가 눈을 뜰 수 없게 해
그대가 보이지 않을 때
단단한 바위처럼
뿌리 깊은 나무처럼
서로의 믿음이 돼주길

그대가 그대를 보면
사랑으로 가득 차
어떤 아픔도 비껴가기를
바라고 바라는 맘으로
이렇게 노래를 해요

언젠가 두 사람이
영원을 약속하면
사랑 노랠 만들어
들려주고 싶었죠
말로는 다 할 수 없어서

이렇게 값진 세상에
이 멋진 사람들 속에
맹세를 하고 기도를 해요
이 순간을 기억해요

거친 파도가 눈을 뜰 수 없게 해
그대가 보이지 않을 때
단단한 바위처럼
뿌리 깊은 나무처럼
서로의 믿음이 돼주길

그대가 그대를 보면
사랑으로 가득 차
어떤 아픔도 비껴가기를
바라고 바라는 맘으로

지나온 아픔들도
흘려온 눈물들도
모두 안아주고
새롭게 시작해
오늘부터 그대 곁에서

그대와 그대가 만나
변치 않는 사랑을
그대와 그대가 만나
아름다운 날들을
행복한 길을 가길 바래요
우리가 축복할게요
우리가 기도할게요
그대와 그대가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