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어른인 줄 알았어

난 그렇게 생각했어
이젠 다 잘 될 거라고
더 이상 혼란은 없을 거라고

늦은 밤 거릴 떠돌며
내 맘대로 사는 게
어른이 된 거라고

가로등 불빛마저 꺼지고 한참
지나도 난
내일이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아이였어

우우우우 하아아
mama please tell me the truth
우우우우 하아아

기억해 난
떨리던 그 밤
내 맘대로 사랑도
잘 안되던 난

모든 게 쉽지 않다며 투덜대던
바보였어

우우우우 하아아
mama please tell me the truth
우우우우 하아아